반응형 역사26 [이집트 문명] 파라오들의 전쟁(클레오파트라) 이집트를 차지한 힉소스인들은 강력한 힘과 문화부흥을 통해 안정적인 제국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나일강 상류로 쫓겨 간 파라오는 힉소스를 공격할 힘을 키우기 위해 군대를 양성하였고, 기원전 1600년,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힉소스의 무기는 강력했으며 군대의 규모 또한 넘지 못할 산이였습니다. 10세에 파라오가 된 아흐모세는 전쟁준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전차와 무기를 발전시키고 배를 만들었습니다. 기원전 1560년, 군대를 배에 태우고 전쟁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튼튼한 청동 무기를 가지고 육지로 가서 공격하고 다시 배를 타서 옮겨가며 공격하는 전술로 멤피스라는 대 도시를 차지하게 되었고 힉소스를 아바리스로 내 쫒았습니다. 아바리스에서 사력을 다해 버티던 힉소스들은 전쟁물자가 떨어지자 결국 전쟁을 .. 2022. 5. 20. 이집트 문명 파라오의 시대, 이집트의 부흥 이집트의 시작 아프리카 북부에서 나일강 강가는 물이 풍부하고 땅이 기름져서 가장 정착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농사를 짓고 마을을 이루고 곧 나라를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두 개의 이집트로 나뉘어 있었는데 메네스 왕이 통일 이집트를 이루었습니다. 나일강은 해마다 7월~11월 상류에 큰 비가 오면 강물이 불었다가 넘치며 빠졌습니다. 사람들은 강우를 예측하기 위해 별을 관찰하였고 저수지 튼튼하게 쌓았습니다. 별을 관찰한 것을 기록하기 위해 문자도 만들었고,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상업이 발달하였습니다. 고왕국시대 나일강을 중심으로 여러 마을이 생겨나면서 서로 분쟁이 생겨났고 기원전 300년쯤 메네스 왕이 두 개로 나눠진 이집트를 통일하였습니다. 통일 이집트의 왕 메네스는 '큰 집에.. 2022. 5. 10. 아시리아 제국의 오리엔트 통일 히타이트 제국이 무너진 뒤, 메소포타미아 지역에는 강력한 제국이 없었다, 기원전 700년쯤 북쪽에서 철제로 무장한 아시리아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메소포타미아와 페니키아, 헤브라이 왕국 그리고 이집트까지 거대한 통일 제국인 아시리아 제국을 세웠다. 기원전 671년 아사르하돈 왕 때 아시리아는 처음으로 오리엔트 지역을 통일한 대제국이 되었다. 아시리아 제국은 정복한 도시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약탈하며 정복 행위를 계속해 나갔고 이를 통해 엄청난 부를 쌓았다. 아슈르바니팔 용은 법을 만들고 도로를 건설하며 역과 신전 왕궁을 지었다. 왕은 화려한 삶을 살았고 그에 따라 백성은 착취당했으며 반란세력은 커졌고 왕이 죽자 기원전 612년, 아시리아 제국의 지배를 받던 칼데아 사람들이 아시리아 제국을 정복하였다. 칼.. 2022. 5. 6. 방명록 이전 1 ··· 5 6 7 8 9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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