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보다 나은 환테크, 소액 복리로 굴려서 목돈 만들기(달러, 엔화 투자)

환테크 달러 엔화 복리로 목돈 만들기

 

환테크라고 들어 보셨나요? 요즘 같이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적금보다 나는 투자방법 환테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환테크는 손실 없이 소액으로 목돈 만들기가 가능한데요. 그 핵심은 바로 복리에 있습니다. 복리는 원금에 이자를 더한 합계의 금액을 새로운 원금 환산하여 다시 이자를 더해 나가는 방식으로 기간이 길어질수록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인데요. 특히 달러환테크와 같은 경우에 손실의 위험이 적어 장기간 복리로 투자할 경우 안정적으로 목돈 만들기를 해나가실 수 있습니다. 오늘 같이 환테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환테크란?

화폐의 변동성을 보면서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으로 변화하는 차이의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100원에 사서 150원에 팔게 되면 50원의 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외국과 우리나라는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또한 환테크 하기에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시환율을 기준으로 실시간 변동성을 따져 어느 정도 미리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살아있는 생물처럼 매일 변화하기 때문에 환테크 투자에서 장기투자가 나은지 단기 투자가 나은지에 대한 대답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매도한다는 것입니다. 

 

환테크의 장점

1. 소액으로 접근 가능

1. 세금이 없다는 것

2. 비교적 내가 원하는 시기에 바로 매도할 수 있다는 것

 

환테크 은행, 증권사 선택 시 체크 사항

살 때 수수료뿐만 아니라 팔 때 즉, 원화로 환전 시의 수수료 체크해야 합니다. A 은행이 살 때는 100% 우대인데 원화로 재환전시 수수료가 85%라면, 살때 95%와 원화 재환전 95%인 B은행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환테크 추천 은행과 증권사

개인별 은행 이용도에 따라 수수료가 차이가 남으로 각자 조회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매수와 매도의 환율 수수료를 확인하시고 금액별 수수료 및 거래가능시간도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1. KB국민은행 외화 머니박스
2. 신한 환전 모바일 금고
3. 하나은행 환전 지갑
4. 우리은행 환전 주머니
5. 농협 외화 BOX
6. 나무 증권
7. 한국투자증권
8.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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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하는 방법

1. 고시 환율 확인(네이버:하나은행기준, 다음, 환전 앱)

2. 인베스팅 닷컴 실시간 환율 확인 (JPY/KRW)

 

※미국 시간 마감 이후 확인 추천 오전 6시 ~ 8시

(시차를 이용하여 고시환율과 비교해서 실시간 원달러 환율이 비싸졌다면 그만큼의 차이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하며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습니다.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달러 투자와 엔화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달러 투자 

 2022년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으로 원달러가 1300원대로 진입하였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개인적을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조금 누그러질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상승한 원유가격도 여러가지 조치들로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장이 안정기를 찾으면 원달러 환율이 1200원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장기적으로 변동성을 지켜볼 생각입니다. 달러 투자는 조금씩 모아가는 방식으로 투자하면서 경제위기에 달러 강세가 보일 때 매도하는 장기 투자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엔화 투자

2022년 엔화는 연일 저점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불황일 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일본의 금융완화 정책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면서 계속적으로 엔화 가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 엔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요. 그런데 유가상승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등으로 저 엔화 정책이 일본이 원하는 만큼의 경제적 혜택을 보기 힘들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저 엔화 정책이 효과를 보일때 까지 계속할 지 부정적인 측면으로 중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현재 엔화가 싸다고 판단하고 있음으로 변동성을 주목해 보면서 단기 투자와 장기투자를 번갈아 할 생각입니다.

 

 

 

 

 

 

환테크를 할 때는 달러를 적금처럼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서 단기 타이밍 시 분할 매도하는 것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소액이지만 복리로 굴리다 보면 어느새 목돈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 타이밍은 신이 아닌 이상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한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